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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일상2024. 11. 12.

[봄날추천]웹툰/웹소설 2탄_국세청 망나니

웹툰/ 웹소설을 보는데 조금 지쳤다. 죄다 회귀물, 빙의물이라 보다보면 레파토리가 비슷해서 질린다.. 그럴 때 만난 단비같은 작품 "국세청 망나니"!!!😎 국세청이라니!!!!! 망나니라니 !!!! 세법에 대한 내용이 많지만 굳이 전문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변호사 아니어도 법정물 볼 수 있으니까😊 웹툰 전...

웹툰/ 웹소설을 보는데 조금 지쳤다.

죄다 회귀물, 빙의물이라 보다보면 레파토리가 비슷해서 질린다..

그럴 때 만난 단비같은 작품 "국세청 망나니"!!!😎

국세청이라니!!!!! 망나니라니 !!!!

세법에 대한 내용이 많지만 굳이 전문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변호사 아니어도 법정물 볼 수 있으니까😊

웹툰 전개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웹툰 먼저 보고 소설로 넘어가면 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사람을 보면 탈세액을 바로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탈세범들을 다 깨부수고 다닌다.

아무리 탈세범들이 속여도 끄덕 안 한다는 점이 엄청 통쾌하다.

탈세를 메인으로 하다 보니, 회사 윗사람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비리에 가담하는 직원, 협박 받아 내부고발을 포기하는 사람, 힘있는 사람의 비리는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소설에서 이런 사람들을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선을 가르지 않고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움이 있는지를 잘 설명해 놓아서 이 소설이 더 좋았다. 실제 현실에서 저런 일들이 정말 많을테고, 그 상황이 되면 나는 안 꺾일 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다.

그래서 주인공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보면서 아는 세법 내용이 나오면 킬킬 거리다가도,

'맞아. .이렇게 하면 탈세인데 모르는 사람들 많지..' 공감하기도 하고,

국세청 조사 장면에서는 예전 생각이 나서 괜히 간담이 서늘해지기도 했다.

"개인정보 조회만 해보면 모든 내역 다 나와요. 국세청이 몰라서 그러는것 같죠? 다 아는데 우선 놔두는거예요. 탈세액이 점점 더 모여서 한방에 칠 수 있을 만큼" 이런 내용에서는 보면서 괜히 털이 쭈뼛섰다😂

나도 세무•회계일을 하면서 가질 방향성도 생각해보게 되고, 세무 회계 업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아 보면서 괜히 뿌듯했다.

간만에 몰아서 재밌게 본 작품이었다.

정말 추천해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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